먼저 읽는 핵심
- 분기 매출은 1,275억7,700만 달러, 영업이익은 405억7,600만 달러로 증가했다. 보통주 귀속 순이익은 261억7,000만 달러로 감소했다.
- 연결 순이익과 보통주 귀속 순이익, 실현·미실현 주식증권 손익, 분기 FCF와 최근 12개월 FCF를 구분해야 한다.
설명용 이미지 예정. 실제 사건·기관·상품·인물을 촬영한 증빙 사진이 아닙니다.
알파벳의 2026년 3분기 공시에서는 본업의 영업이익이 늘면서 보통주 주주에게 귀속되는 순이익은 줄었다. 모순이라기보다 서로 다른 손익 항목의 결과다. 매출 성장률 하나로 실적 전체를 판단하지 않으려면 손익계산서와 현금흐름표를 연결해 읽어야 한다.
연결 순이익과 보통주 귀속 순이익은 다르다
알파벳 2026년 3분기 실적 발표는 9월 30일 종료 분기를 대상으로 10월 28일 공개됐다. 매출은 1,275억7,7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2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05억7,600만 달러였다. [S1]
공시의 연결 순이익은 264억6,800만 달러다. 여기서 우선주 배당 2억9,800만 달러를 반영하면 보통주 귀속 순이익은 261억7,000만 달러가 된다. 전년의 보통주 귀속 순이익 349억7,900만 달러와 비교해야 같은 기준의 비교이며, 두 순이익 명칭을 섞어 쓰면 EPS 해석도 어긋날 수 있다. [S1]
주식증권 손실을 전부 현금 손실로 읽지 않기
주식증권 관련 순손실은 86억6,400만 달러였다. 회사는 여기에 실현·미실현 손익이 함께 포함된다고 설명한다. 영업외 기타손익이 전년 이익에서 당기 손실로 바뀌어 본업의 개선과 다른 방향으로 순이익에 작용했다. [S1]
10-Q의 세부 표에서도 비상장 증권 평가손익, 시장성 증권 등의 미실현 손익, 매각에 따른 실현손익이 분리돼 있다. 따라서 손실 합계를 전액 현금 유출이나 전부 미실현 평가손실로 표현하면 안 된다. 회사가 제시한 세후 순이익 영향과 세전 손실 합계 역시 같은 숫자가 아니다. [S2][S1]
설명용 이미지 예정. 실제 사건·기관·상품·인물을 촬영한 증빙 사진이 아닙니다.
구글 클라우드는 성장률과 부문 합계를 함께
구글 클라우드 분기 매출은 307억900만 달러로 전년 151억5,700만 달러보다 약 103% 늘었다. 영업이익은 111억2,100만 달러였다. 그러나 클라우드 부문 이익이 곧 연결 이익은 아니다. 기타사업과 알파벳 차원 활동도 연결 합계에 반영된다. [S1]
회사 공시는 Google Cloud 매출에 서비스뿐 아니라 TPU 시스템 판매 관련 제품 매출도 포함한다고 설명한다. 따라서 모든 성장을 같은 형태의 반복 구독 매출로 취급하기보다는 구성과 지속성을 다음 공시에서 구분해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는 공시를 바탕으로 한 분석 관점이며 향후 성장률 예측은 아니다. [S1]
분기 FCF와 최근 12개월 FCF 구분
분기 FCF는 영업현금흐름 422억9,000만 달러에서 유형자산 취득 513억5,500만 달러를 차감한 -90억6,500만 달러다. 같은 회사 정의의 최근 12개월 FCF는 197억4,700만 달러 순유입이다. 회사가 제시한 비GAAP 지표이며 분기와 누적 기간을 섞어 비교해서는 안 된다. [S1]
이익과 투자 이후의 현금은 다른 질문에 답한다. 현금흐름, 투자 규모, 자금 조달을 함께 보되 한 분기의 음수 FCF만으로 장기 현금 부족이나 향후 주가 방향을 확정하지 않는 것이 적절하다. 이 글은 공시 설명이며 매수·매도 권유가 아니다.
설명용 이미지 예정. 실제 사건·기관·상품·인물을 촬영한 증빙 사진이 아닙니다.
공식 출처
- [S1] Alphabet Q3 2026 earnings release, SEC Exhibit 99.1 — 2026-10-28
- [S2] Alphabet Q3 2026 Form 10-Q — 발행일 표시 없음; 2026-11-02 확인
기준일: 2026-11-02(KST). 공식 발표와 편집자의 해석·확인 제안을 구분했습니다.



